제3회 해로 파독사진전 오프닝

제3회 해로 파독사진전 오프닝

2023년 6월5일(월) 오후3시 제3회 해로 세대공감 파독사진전 오프닝이 샬로텐부르크 구청 전시실에서 127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리에 열렸습니다. 올해는 한독수교 140주년과, 파독 광부 60주년을 맞이하여 독일 전지역을 대상으로  사진을 공모하였고, 지난 1,2회 전시에 참여한 주요작품들까지 더해져 좀더 풍성한 전시를 기획하여 선보였습니다. 이날 양유나, 정지윤님의 첼로

AXA손해보험과 해로 협업

AXA손해보험과 해로 협업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파독(派獨) 60주년을 맞아 비영리 사회복지 사단법인 해로와 협업해 독일 현지에 거주하는 파독 노동자 출신 고령층을 위한 정서 지원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2023년 4월13일 밝혔습니다. 악사손보는 4월15일 베를린 아리랑 공연에도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던

베를린 아리랑 공연 성황리에 마쳐

베를린 아리랑 공연 성황리에 마쳐

2023년 4월15일 파독근로자 60주년과 한독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베를린 아리랑>이 베를린 박물관섬에 있는 베를리너돔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 나눔 클라리넷 앙상블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해로와 주찬양교회 주관으로 AXA, 호반문화재단, IWP, 조이어스교회, 한독문화예술교류협회 등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권원직 주독일한국대사관 총영사와 바바라 욘(Barbara John) 전

서울나눔 클라리넷 앙상블과 함께한 노래교실

서울나눔 클라리넷 앙상블과 함께한 노래교실

매주 화요일은 해로에서 어르신 노래교실이 열립니다. 2023년 4월11일에는 해로의 노래교실에 서울에서 오신 특별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며칠 전 어르신들 소망사진 촬영으로 봉사해주시고, 4월15일 토요일 베를린돔에서 베를린아리랑 공연을 이끌어주실 서울나눔 클라리넷 앙상블 단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공연과 프로그램,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이날 스물네분의 어르신 중 생일을

리멤버 픽쳐 파독근로자 소망촬영

리멤버 픽쳐 파독근로자 소망촬영

서울나눔 클라리넷 앙상블의 부단장인 박길홍 감독과 단원으로 구성된 사진 봉사팀 11명은 지난 2023년 4월 7일, 8일 이틀동안 《리멤버 픽쳐 》행사를 사단법인 해로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촬영 장소인 판게아 하우스( Pangea Haus)에 양일 간에 걸쳐 사전촬영을 예약하신 180여명의 파독일세대와 가족들이 방문했다. 개인 소망사진 (영정사진), 부부사진뿐만 아니라 부활절

해로 2023년 봄호 소식지 발간

해로 2023년 봄호 소식지 발간

해로의 세번째 소식지 2023년 봄호가 나왔습니다. 그 동안 해로의 주요 활동과 앞으로 파독사진전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관한 새소식들이 가득합니다. 싱그럽고 상큼한 봄을 해로와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소식지 전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16회 한국문화의 밤_ 해로를 위한 자선공연

제16회 한국문화의 밤_ 해로를 위한 자선공연

파독 간호사 출신의 소프라노 박모아 덕순 과 함께하는 제 16회 한국문화의 밤 공연이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23년 3월26일 오후5시부터 Alt Lübars의 Labsaal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박 모아 덕순의 예술가곡, 우리 무용단, 화동 어린이 무용단, 도라지 무용단의 한국 민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베를린 산책2 시니어 프로젝트 70+

베를린 산책2 시니어 프로젝트 70+

2023년 3월7일(화) 20명의 어르신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작년에 이어 두번째 베를린 산책 시니어 프로젝트 70+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비오고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베를린과 관련한 독일의 역사를 짚어보며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란덴부르크토어에서 시작해 체크포인트챨리까지 이어진 이번 산책에서는 독일의 근현대사 중 나치시절과 냉전시대의 흔적을

자원봉사자를 위한 건강증진의 날

자원봉사자를 위한 건강증진의 날

2023년 2월8일 해로에서는 박양순(Heilpraktikerin)강사님을 모시고 16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자원봉사자를 위한 건강 증진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우리 몸에 필요한 건강한 식생활과 먹거리에 관한 강의와 질의의 시간이 있었고, 강사님이 준비해 오신 그리스식 건강식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늘 해로를 위해 애써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3년 구정 설맞이 도시락 나눔 행사

2023년 구정 설맞이 도시락 나눔 행사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사딘법인 해로는 2023년 1월 20일 베를린 지역 독거, 고령 동포와 장기 요양 등급 어르신 80여 명에게 한식 도시락을 전달하며 새해 만복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이른 아침, 김나지움 학생부터 파독 1세대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2명 ‘해로’ 회원과 봉사자들은 설맞이 음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