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케 기도모임》의 해로 방문

《당케 기도모임》의 해로 방문

베를린 프로나우에서 21년째 기도 모임을 이끌고 계신 당케 전도사( 한국명 서영자)님이 기도팀과 함께 21년 7월 7일 멀리 떨어진 빌머스도르프로 출동하여 사단법인 해로를 방문하였습니다. 봉지은 대표는 방문단에게 해로의 활동을 간략하게 설명하였고 간호사 출신의 기도모임 회원들은 크게 공감하며 해로의 비젼을 보며 기도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해로의 발전을 위해

해로 자원봉사자 야외나들이

해로 자원봉사자 야외나들이

코로나 규제 완화로 야외모임이 가능해 짐에 따라 6월 18일 인근공원에서 해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야외 나들이를 진행했습니다. 타인의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자원 봉사자들은 사회 연대에 중요한 공헌을 합니다. 모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신속검사 교육(자원봉사자 대상)

코로나19 신속검사 교육(자원봉사자 대상)

베스트팔렌-리페(Westfalen-Lippe)지역 건강보험 의학심사원에서 5월19일에 진행한 코로나19 신속검사 교육에 10명의 일상 생활지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수료했습니다.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어 봉사자들의 자택, 해로 사무실, 타지역 방문 중 그리고 한국 방문 자가격리 중에도 함께 참여 할수 있었습니다. MDK(Der Medizinische Dienst der Krankenversicherung)의 지원에 감사 드립니다.

5월 가정의 달 맞이 해로 사랑의 나눔 행사

5월 가정의 달 맞이 해로 사랑의 나눔 행사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를 향한 배려와 사랑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 마음과 함께 사단법인 해로에서는 그리스도의 섬김을 담아 소소한 사랑의 나눔행사를 준비합니다. 어느덧 익숙해져가는 이 어려움도 함께 극복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첫번째 나눔 / FFF2인증

설맞이, 한식 도시락 나눔봉사

설맞이, 한식 도시락 나눔봉사

코로나19와 봉쇄 조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들을 위해 한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해로와 주독일한국대사관이 2월 10일과 11일에 걸쳐 베를린 지역 고령 동포 어르신 100분께 한식 도시락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자원 봉사자들과 관련자들 모두 사전에 코로나 신속검사를 실시했고, 참가 내내 마스크를

독거어르신 연말선물 배달

독거어르신 연말선물 배달

사단법인<해로>는 지난 2020년 12월 9일 베를린에 거주하시는 80세 이상 고령자와 독거노인 및 수발등급자 어르신들께 연말선물을 배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베를린 민주평통 회원들이 모금하여 선물을 마련하고 해로와 협력작업으로 선물을 포장하고 배달하였다. 선물을 받으신 맞으시는 어르신들은 크게 기뻐하시며 연말연시의 훈훈한 동포사회의 정에 감사를 표했다.

독일 PSD 은행의 미래어워드 수상

독일 PSD 은행의 미래어워드 수상

사단법인 <해로>는 지난 10월에 진행된 PSD 은행 주최 미래어워드 온라인 참여상에서 9위를 차지하였다. 코로나 규제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주최측은 소외된 동포 이민자와 고령 장기요양자를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활동하는 해로의 활동상이 독일인들에게 크게 공감을 얻어 온라인투표에서 9위를 차지하였다. 상금 1500유로는 앞으로 한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요양을

소그룹 세미나 "성인병"

소그룹 세미나 “성인병”

코로나 제한조치로 대규모 모임이 금지된 현실에 맞추어 사단법인<해로>는 매년 개최하던 "치매예방의 날" 행사를 소규모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행사 참여인원은 협소한 공간을 감안, 6명 이하로 제한했다. 최소 1.5m 간격을 두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입장 시 위생을 위한 손 소독은 필수였다 3번째 소규모 세미나의 주제는 "성인병"으로 10월 21일, 사단법인 <해로>

코로나를 물리치는 한방세미나 열기

코로나를 물리치는 한방세미나 열기

사단법인 <해로>는 모임에 제약인 많은 코로나 조치에 부흥하여 매년 개최되는 '치매예방의 날' 행사를 소규모로 여러회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그 첫번째 모임은 2020년 10월 5일 '한방'을 통한 건강지키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베를린 Schöneberg에 있는 한 노인 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린 이 세미나는 재독 한인간호협회와 연계한 ‘한방 세미나’ 강좌였다. 첫

2020 작은 추석모임

2020 작은 추석모임

사단법인 <해로>는 10월 1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파독간호사로 구성된 해로 자조단체인 GuteN66 의 모임 속에서 작은 추석행사를 가졌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예년과 같은 큰 모임은 아니었지만 최소한의 반가운 분들이 모여 조촐하게 음식을 나누며 아쉬움을 달랬다. 내년 추석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많은 분들이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