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와 도담도담 새해 잔치

2025년 1월25일(토) 새해를 맞아 해로 어르신들과 도담도담 한글 학교의 어린이들 약 60여 명이 함께하는 새해 잔치가 판게아 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미리 준비한 율동 노래 및 재롱잔치를 선보였고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세배 순서에서는 어설프지만 정성을 다해 어린이들이 세배를 하였고 해로의 어르신들은 준비하신 새해 덕담과 세뱃돈을 건넸다. 이날 한글학교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 해로의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뜻깊은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