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해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해로에서 진행하는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는 수발을 필요로하는 요양등급 소지 환우들과 그 보호자들의 고충을 경감하기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요양등급 (1~5)을 가진 모든 분들은 독일 건강보험 시스템 안에서 재가형 돌봄에서 받을 수 있는 급여 혜택 중 경감급여(Entlastungsbetrag)를 통해 이 서비스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2019년 7월부터 사단법인 해로는 비영리 사회복지 이주민 단체로는 처음으로 베를린 시의 허가를 받아 경감급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일세대 파독 어르신이 1차적인 수혜대상이고 한국분과 결혼하신 독일 배우자분과 자녀들,
이 밖에도 긴급지원이 필요한 이민자분들과 독일분들도(90세 이상 고령자) 문의를 하시는 경우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여가시간 돌봄, 병원동행, 문서와 서류 정리, 가사도움, 장보기, 집안 청소 등 필요한 요구에 따라 봉사자들이 방문해 요양등급자 분들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조력합니다.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은 다음으로 연락은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 : 0177 526 5757

담당 : 봉지은

해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