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 2025
해로 하우스 오프닝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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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베를린에 HeRoHaus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한인 어르신들과 특별히 요양 등급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정서적 위로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주간 쉼터입니다.
2025년 4월 5일, 베를린 샤를로텐부르크에 위치한 해로하우스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16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했고, 그 중에는 갓난아기부터 92세 어르신까지,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진정한 ‘공동체의 축제’가 되었습니다.
임상범 주 독일대사, 김지은 법무관, 이영기 한인회장, 이영우 간호요원회장, 변주섭 글뤽아우프 회장, 재독간호협회 파독근로자 지원사업 김옥배 간사 님도 자리를 함께하며 독일 한인사회의 축하와 격려를 전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로와 해로하우스 개소를 축하하며 많은 분들이 준비해준 따뜻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해로하우스는 행복하게 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