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 2025
어르신들을 위한 디카시 수업
2025년 6월4일 오후2시 해로 하우스에서 1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인 가운데 정선경 선생님(한국디카시인협회 독일지회장)과 함꼐 디카시 수업이 열렸습니다.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에 어울리는 시적 문장을 1~5행 이내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디카시에 대한 설명 이후 참가하신 어르신들은 각자의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골라 자신만의 디카시를 써보았습니다. 그 짧은 문구 안에 자기만의 사연과 감동이 담겨 있었고 그것들을 서로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