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밥상너머’팀 해로 방문

2025년 6월27일 금요일 한국에 이화여자대학교의 ‘밥상 너머’ 팀의 4명의 학생들이 해로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해로 하우스의 공동원장인 봉지은 대표와 박희명 선교사님과 함께
“독일의 회복식과 통합 노인 돌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학생들의 연구의 일환으로 돌봄 체계 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 인간 존엄 그리고 일상생활 속 소중한 순간들에 대해 담소하고 방문하시는 어르신들과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후 점심을 같이 하며 서로 경청하고 질문하며 진심어린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는 세대 간 아름다운 만남이었습니다. 서수빈 양을 비롯한 팀원들의 따뜻한 방문에 감사드리며 이번 계기를 통해 더 깊은 통찰력과 좋은 경험이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