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단법인 해로 산하 자조모임 , GKV 사회 지원 단체로 선정

- 2018년 4월 20일
뉴스 - 사단법인 해로 산하 자조모임 <GuteN. 66>, GKV 사회 지원 단체로 선정

뉴스 – 사단법인 해로 산하 자조모임 , GKV 사회 지원 단체로 선정

뉴스 - 사단법인 해로 산하 자조모임 <GuteN. 66>, GKV 사회 지원 단체로 선정
뉴스 - 사단법인 해로 산하 자조모임 <GuteN. 66>, GKV 사회 지원 단체로 선정
뉴스 - 사단법인 해로 산하 자조모임 <GuteN. 66>, GKV 사회 지원 단체로 선정

자조모임 GuteN. 66 은 1966년 파독 간호사로 독일에 오신 디아스포라 1세대 선생님들의 만남의 장으로, 2017년 5월에 시작되었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4시 30분 Bundesplatz역 근처에 있는 해로 교육 장소에서 모임을 갖는다.

대표 봉지은과 치매 어르신 담당 최춘미 선생님, 영적 상담 이정은 선생님이 매주 진행을 돕는다.

독일 법령은 장애인과 만성질환자들의 건강분야 자조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 정부와 국민보험, 의료보험사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하도록 규정한다.

이렇듯 국가차원에서 자조모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원금을 비롯한 지원노력을 한다는 점은 한국에서도 배울 점이다.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파독 간호사 선생님들은 독일 사회에서 늘 이민자 통합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건강한 마음과 신체가 함께하는 2018년, 해로가 늘 함께 한다.

올해는 GKV의 지원으로 더욱 든든하다.

 

사진) 2018년 8월 4일 GuteN.66 이 참여하게 될  자조모임 축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