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가장 아름다운 이웃봉사자 상 수상

- 2018년 12월 29일
뉴스 - 가장 아름다운 이웃봉사자 상 수상

뉴스 – 가장 아름다운 이웃봉사자 상 수상

뉴스 - 가장 아름다운 이웃봉사자 상 수상

찾아가는 음악회 – ‘가장 아름다운 이웃봉사자 상’을 수상

 

프로젝트 <찾아가는 음악회>가 2017년 함부르크의 Netzwerk Nachbarschaft가 주최한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웃봉사자 상’을 수상했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베를린에 유학 중이거나 활동 중인 음악 연주자들이 한인 어르신이 계시는 요양 기관 등 노인 시설이나 약물중독자와 노숙인들을 위한 예배 모임 등에 찾아가 연주하는 자원봉사 음악회이다. 2016년 DM-Preis ’찾아가는 음악회-개인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쾌거이다.

2017년 <찾아가는 음악회>는 한인 치매 어르신이 계시는Demenz WG를 시작으로 Domizil Seniorenheim(요양원), Rollstühlgruppe(휠체어 그룹), Deutsche Kirchengemeinde Weihnachtsveranstaltung(독일 교회 크리스마스 행사), Jesus Zeit(노숙자와 약물중독자를 위한 예배모임)를 위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였다. 베를린 선한 목자 교회와 주 찬양 교회와의 협력 하에 음악을 공부하는 많은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연주자를 위해 2016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조한솔(피아노), 이성진(성악), 홍유진(비올라), 이동진(피아노) 학생이 음악 자원봉사자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에는 Danke Gebetsgruppe와 HOOK 엔터테인먼트사의 후원으로 장학 활동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