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일상생활지원 자원봉사자 교육

해로는 5월 초부터 베트남 공동체를 위한 일상생활지원(Alltagsbegleitung)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Than Ha Pham의 리더십 아래 약 4개월 동안 운영되었으며, 오는 8월 29일 판게아하우스 5층에서 수료식을 갖을 예정입니다.

이번 과정은 기존의 한국어권 자원봉사자 교육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이론 교육뿐 아니라 실습을 함께 포함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교육에는 전문 간호인력 2명을 비롯해 자영업자, 저널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과 경험을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이들이 ‘같은 언어와 문화를 가진 어르신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해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베트남 공동체 안에서도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돌봄 자원봉사자가 지속적으로 양성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주민 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화감수성 돌봄을 확대해 나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