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국문화의 밤_ 해로를 위한 자선공연

제16회 한국문화의 밤_ 해로를 위한 자선공연

파독 간호사 출신의 소프라노 박모아 덕순 과 함께하는 제 16회 한국문화의 밤 공연이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23년 3월26일 오후5시부터 Alt Lübars의 Labsaal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박 모아 덕순의 예술가곡, 우리 무용단, 화동 어린이 무용단, 도라지 무용단의 한국 민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이후 한국 음식을 나누며 이웃 주민들과 진정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공연의 수익금은 사단법인 해로에 후원해 주고 계십니다. 매년 대보름 무렵 한국 문화의 밤을 준비하고 헌신해 주시는 Park-Mohr Ducksoon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제16회 한국문화의 밤_ 해로를 위한 자선공연
제16회 한국문화의 밤_ 해로를 위한 자선공연
제16회 한국문화의 밤_ 해로를 위한 자선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