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자원봉사자 모집

해로 호스피스는 중병을 앓고 계신 분이나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을 가지신 분들을 방문하여 사회적, 영적 도움을 제공하는 방문형 호스피스입니다. 해로는 자국민에게 모국어로 소통이 되는 서비스를 지원하며 한인 자원봉사자가 한인에게 봉사활동을 나갑니다. 현재 베를린에는 75세 이상 한인들이 다수 흩어져 살고 있으며 그 중 많은 분들이 질환을 갖고

일상생활도움 자원봉사자 모집

일상생활도우미 제도는 독일 사회보장법 11권 간병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사단법인 <해로>는 베를린 시 행정부로부터 인가받고 등록된 <일상생활도우미 수행기관>입니다. 사단법인 해로에서는 이러한 일상생활 도움활동 수행에 필요한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 후 현장에 파견되며 그에 따라 소정의 봉사료가 제공됩니다. 이 활동에 참여할 "일상생활 도움 제2기 자원봉사자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Tag der Nachbarn 행사

5월 29일은 이웃의 날입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떨고 있는 2020년의 이웃의 날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쓸쓸해진 이웃 간의 교류를 잊지 않기 위해 많ㅇ느 제한 속에서도 적극 격려되었습니다. 사단법인<해로>는 상담실이 위치한 Bernhardstraße의 이웃과 이 날을 보냈습니다. 앞을 지나는 이웃들이 길에서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슈뢰더 전총리 부인 마스크 기증

하노버에 거주하는 슈뢰더김 소연 여사는 사단법인 <해로>의 활동을 보고 필요하신 한인 어르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손수 바느질한 천마스크 50개를 <해로>로 보내셨다. 하나 하나 봉투에 담고 일일히 이름을 쓴 편지를 동봉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마스크 선물. 배달에 나서는 <해로> 자원봉사자들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마스크를 기증하는 손길들

독일에서 공공장소와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 이후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가운데 곳곳에서 필요하신 분들에게 나누어 달라는 기증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손수 제작하신 천 마스크를 기증하신 베를린 간호사분 항암치료 중에 12살 난 아들과 같이 만든 천 마스크를 보내주신 광주의 환우 개인적으로 전달 받은 마스크를 기꺼이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코로나 상황에서 손씻기는 가장 중요합니다. 외출 후 즉시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코로나 감염을 밚이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COVID19 긴급지원 서비스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사태에 직면하여 사단법인 <해로>는 감염의 위험이 높은 기저질환자와 고령자를 일일히 방문하여 코로나 시기에 가장 필요한 필수품인 손세정제, 마스크, 물티슈를 사랑과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사회적 격리 조차 발동되고 코로나 전염병의 기승을 떨치는 4월 1일 부터 8일 사이에 마스크와 1회용 장갑을 착용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해로 마스크 공급

<사단법인 해로>는 코로나19 판데미의 위기사황에 처해 베를린에 계신 75세 이상 한인 어르신과 기저질환자 분들에게 마스크를 꾸준히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어린 손길로 천마스크 제작의 마무리 과정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제작하여 <해로>에 기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마스크는 1회용 덴탈마스크와 5겹 필터 공적마스크, 천마스크 3종류가

독일 적십자 잡지에 실린 해로기사

Kultur Tür 는 베를린 적십자에서 발행하는 문화계간지이다. 이 잡지 2020년 4월호에 "더불어 함께 하는 노령기" 라는 제목하에 사단법인 <해로>를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 실린 봉지은 <해로> 대표 간호사 직업교육생인 기자가 베를린 한인 디아스포라가 자력으로 자국민 노령이주민을 케어하는 단체 <해로>에 관심을 갖게된 연유와 <해로>의 설립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