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탁스 카페 어르신 한국방문
해로 존탁스카페에서는 2024년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13박 15일의 한국방문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해로는 한국의 (사)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이사장 박남규 목사)와 함께 파독1세대 어르신들의 고향 방문을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하여왔습니다. 이번 고향 방문은 20명의 1세대 파독 어르신들과 해로 봉지은 대표와 박희명, 이명애, 김은용, 박창범님이 봉사자로 함꼐 하였습니다. 약 2주일
해로 존탁스카페에서는 2024년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13박 15일의 한국방문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해로는 한국의 (사)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이사장 박남규 목사)와 함께 파독1세대 어르신들의 고향 방문을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하여왔습니다. 이번 고향 방문은 20명의 1세대 파독 어르신들과 해로 봉지은 대표와 박희명, 이명애, 김은용, 박창범님이 봉사자로 함꼐 하였습니다. 약 2주일
2024년 10월15일 열네명의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여섯번째 베를린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베를린이 최초로 세워진 흔적들과 중세도시의 모습을 잘 간직한 니콜라이지구에서 출발하여 넵튠분수와 시청, 마리엔 교회를 지나 근처 나치시절 독일여성들의 비폭력시위가 있었던 의미있는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하케셔마크를 비롯해 유대인들이 몰려살았던 지역을 걸으며 유대인 박해에 대한 참혹한
제6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음악회가 10월 4일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테너 이주혁,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가 600여명의 청취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콘서트는 전석을 꽉 채웠고, 관객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해로의 노래교실 어르신들과 더불어 도담도담 합창단, 도라지 앙상블은 평화를 기원하며 한국가요 '보리밭'과 '홀로아리랑'을 함께 합창하였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조화롭게
9월 17일 판게아하우스에서 해로 주최 제9회 치매예방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5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가정의학과 최광렬 의사선생님을 모시고 통증 관리와 예방접종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날은 추석 당일이어서 송편, 전, 김치, 한과, 오뎅 등 푸짐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한가위의 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9월 12일 차차( CHA CHA) 아시아 시니어를 위한 특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해로의 노래교실 어르신들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홀로아리랑 등 그 동안 연습한 곡들을 선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건강 요가, 각 나라의 음식 나눔을 통해 아시아 시니어들의 건강과 정서를 위한 활동 들을 같이 하였습니다. 이 날 지역
한국국제의료재단(KOFIH)을 대행하여 활동하는 재독한인간호협회 전직 한국인 초청근로자 지원부서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독일 전역의 자원봉사자들을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헴에서 초청했습니다.박희명 목사, 이명애 선교사, 사단법인 해로의 봉지은 대표가 연사로 초청되어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KOFIH는 2014년부터 협회와 협력해 전직 한국인 초청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휴대전화 특별강좌가 2024년 8월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이 세대에는 학습에 대한 특별한 열정이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로 독일에 오기로 한 그분들의 결정은 놀라운 개척 정신과 새로운 기회에 대한 깊은 열망을 보여줍니다.해로의 박창범 선생님의 지도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핸드폰 강좌
8월4일 존탁스카페 예배가 지난 주에는 특별히 베를린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해로의 존탁스 카페는 서울에서 온 좋은 나무교회 유럽 청년 봉사단과 베를린 침례교회가 참여하여 총 120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 날은 좋은나무교회 정학신 목사가 설교를 했습니다. 그 후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 식사가 함께 있었습니다. 연이어 첼로독주와 청소년 합창, 편지낭독,
7월 23일 화요일,해로의 노래교실과 민들레회원 어르신들을 위한 하루 여행이 슈프레발트(Spreewald Lübbenau)에서 진행되었습니다.봉사자와 어르신들 총 48명의 참가자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했고 처음 도착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슈프레발트의 명물인 보트여행을 즐겼습니다. 아름다운 강과 자연의 풍경을 보며 노래가 절로 나왔고 어르신들은 모처럼
6월11일 남자 어르신들을 위한 10주간의 휴대전화 강좌를 마쳤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히 참여하신 6분의 어르신들은 지난 10주를 되돌아보며 모두가 자부심을 느꼈습니다.아쉽게도 참가자 2명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기대했습니다. 메인 강의를 이끌어주신 박창범선생님과 어르신들을 일대일로 세세히 코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