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치매 예방의 날 행사

사단법입 <해로>는 2016년 이후 정기적으로 치매예방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코로나 판데믹이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기존의 치매행사를 작게 나누어 소규모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행사는 코로나 위생방침에 따라 진행되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차: 한방 세미나 10월 5일 (월) 13 시 2차: 노령기의 성인병 10월 21일 (수) 10

2020 작은 추석모임

사단법인 <해로>는 10월 1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파독간호사로 구성된 해로 자조단체인 GuteN66 의 모임 속에서 작은 추석행사를 가졌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예년과 같은 큰 모임은 아니었지만 최소한의 반가운 분들이 모여 조촐하게 음식을 나누며 아쉬움을 달랬다. 내년 추석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많은 분들이 모여

미니잡 세미나 참여 열기 후끈

지난 2020년 9월 30일 베를린 이민자 취업 상담센터 지도원인 안나 바스탄 씨가 이끈 '미니잡 세미나'는 코로나 인해 제한된 인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취업현장의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추가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점들 모두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이민자 협의회인

PSD 은행 미래어워드 경선 결선진출!

해로가 PSD 은행 미래어워드 경선의 결선에 진출했습니다!결선은 0표에서 다시 시작하며, 10월 1일 자정까지 최종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지난 9월 8일 -9월 20일에 진행된 예선에서 마지막 30분 사이에 1~2표 차이로 순위가 계속 뒤바뀌는 가운데 후원자들의 막판 스퍼트에 힘입어 해로가 15위 권 안에 들어 예선을 통과했습니다!함께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인사를

독일에서의 미니잡 세미나 참가자 모집

사단법인 <해로>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독일에서의 미니잡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소개하는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이민자 취업지원 전문 지도원이 와서 직접 강의를 하며 질의응답을 갖습니다. 코로나로 참석인원이 제한되니 사전에 반드시 참석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이메일 : info@heroberlin.de 이 행사는 이민자 협의체인 VIA in Berlin 의 산하기관 IQ Netzwerk Berlin의 협력으로 이루어집니다.

PSD 은행 미래어워드 온라인투표 경선 참가

사단법인 <해로> 가 독일 PSD 은행이 주관하는 미래어워드 (Zukunftpreis) 온라인 투표 경선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투표를 얻은 비영리단체 15개 (1위 ~ 15위)를 선정해 상금을 줍니다. 상금이나 순위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고령의 파독 한국교민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하는 사단법인 <해로>를 독일

AUA 자원봉사자 수료식

AUA(Angebote zur Unterstützung im Altag)는 독일 요양보험에서 지원하는 재가서비스다. 사단법인 <해로>는 이 활동에 배치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일상생활 도우미 교육'을 시행한다. 지난 2020년 8월 29일, 일상생활 도움 자원봉사자가 두번째로 배출되었다. 3개월간 토요일마다 진행된 수업에 꾸준히 참석한 도우미 9명. 단 한번의 지각이나 결석이 없었던 개근자

찾아가는 음악회 “라파”

사단법인 <해로>의 찾아가는 음악회 팀 "라파"는 소외된 이들이 있는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음악으로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8월26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회의 모든 활동이 위축된 시기에 더욱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일 Seniorenkreis가 있는 곳을 찾아가 연주하였다.

슈뢰더김 여사 최고령어르신께 옷선물

슈뢰더 김 독일 전총리 부인은 2020년 6월 이후 <사단법인 해로>의 후견인이다. 슈뢰더 김여사는 <해로>가 소재한 베를린의 최고령 어르신 두분에게 직접 디자인하고 바느질을 한 옷을 선물하였다. 전총리 부부가 나란히 입고 사진을 찍어 독일 유명 잡지에 소개된 것과 같은 옷을 선물 받은 분은 91세의 T 옹과 90세의

코로나 기간에도 찾아가는 음악회

지난 3월 중순 이후 여전히 코로나 19에 대한 규제조치가 있는 가운데 소외된 이들을 찾아가는 사단법인 <해로>의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6월 1일 성령강림대축일 연휴를 맞이하여 베를린 샬로텐부르크에 있는 성카밀루스 요양원에서 마스크를 쓴 음악인들이 요양원 거주인들과 사회적거리를 유지하며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1인 연주의 경우는 실내에서, 단체 연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