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도사 에 물휴지 기증

베를린에 있는 한국 킨도 지사에서 프리미엄 물티슈 50박스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재가형 호스피스, 재가형 요양 돌봄을 받고 계시는 일세대 어르신들 그리고 해로 자원 봉사자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과 동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킨도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상황 긴급 서비스 안내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베를린에도 많은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저질환자나 고연령층에 대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베를린 사회복지단체 <사단법인 해로>에서는 비상시기 관련 다음과 같은 긴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 장보기 무료 서비스 무자녀이거나 베를린에 자녀들이 거주하지 않는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해 장보기를 대신해

교포신문 정기 기고

2020년 3월 부터 독일 재독한인을 위한 교포신문에 <사단법인 해로>의 정기 칼럼란이 생겼습니다. 독일땅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한인들의 모습과 건강 요양에 관한 소식을 꾸준히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생긴 것에 기뻐합니다. 앞으로 격주로 게재되는 <해로 칼럼>은 해로 일반자원봉사 박경란 팀장님이 맡아서 써주실 것입니다. http://kyoposhinmun.de/serie/2020/03/02/4518/?fbclid=IwAR3V7roxbBe7LJVsziTLp_0vGkjfuIPjcZuxoShBjc3F9_K-5GwJ6FdT0cI : 기사 전문

해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해로에서 진행하는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는 수발을 필요로하는 요양등급 소지 환우들과 그 보호자들의 고충을 경감하기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요양등급 (1~5)을 가진 모든 분들은 독일 건강보험 시스템 안에서 재가형 돌봄에서 받을 수 있는 급여 혜택 중 경감급여(Entlastungsbetrag)를 통해 이 서비스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2019년 7월부터 사단법인 해로는 비영리 사회복지

행사 취소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사단법인 해로>는 다음과 같이 예정된 해로의 모든 행사를 취소합니다. 행사를 기대하셨던 여러분들과 행사를 준비해 오셨던 도우미드르 자원봉사자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를 빌며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가정을 방문하는 어르신 돌봄 활동은 계속됩니다.

북토크

베를린 코윈 지회와 사단법인 해로는 합동으로 신간 《세여자》의 저자, 조선희 작가님을 모시고 첫번째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일시: 2020년 3월 21일 15시 장소: Bermhardstr.13, 10715 Berlin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지금까지 조명되지 않았던 세 명의 여성혁명가를 만나보세요. 우리 사회의 근원을 들여다보고 마침내 끊임없이 반복되는 해방공간의 딜레마를 넘어서기를 기대하는 작가와의 토크! 토크!

해로 바자회

<사단법인 해로>는 베를린에 거주하시는 한인 환우와 독거어르신을 찾아가 건강 요양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사회복지 법인입니다. 서로 함께 나누는 삶을 실현하는 <해로 일일 바자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0년 2월 29일 (토) 12:30 -17시 장소 : Bernhardstr.13, 10175 Berlin 교통편: S+U Bundesplatz 하차, 출구 WEX Straße로 나와 도보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 방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단장 이승욱교수, 전용일교수, 양순옥교수, 이명숙 박사, 국제의료재단 이정미 대리) 연구진이 1월 28일 오전 9시 해로를 방문했습니다.베를린 간호협회 김연순회장, 파독 근로자 지원사업 신성식 담당관,문정균 재독간호협회 회장,고광표 일세대 선생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해로팀(이정미 호스피스 팀장, 박경란 일상생활 지원 팀장) 소개에 이어, 활동사항, 비젼을

베를린 환우와 설날 떡국잔치

지난 1월 25일 한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해로>는 베를린 전역에 흩어져 계시는 환우 여러분을 초대하여 떡국을 끓이고 대접하며 같이 명절을 쇠었습니다. 특히 이날 오신 어르신들의 90%가 혼자 사시는 독거어르신이어서 모인 시간이 더욱 따뜻한고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베를린 한인 단체가 진행하는 여러 설행사에 참여하셨다는

사단법인 해로의 최고령 자원봉사자

<사단법인 해로>의 중심은 자원봉사활동이다. 해로는 현재 35명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17명의 이상생활 도우미 자원봉사자, 5명의 일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각각의 위치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의 연령은 이제 막 대학입학자격의 취득한 사회초년생으로 부터 연금생활에 들어가신 전직 간호사까지 폭넓고 직업군 역시 다양하다. 현재 춘추가 여든일곱이신 고광표옹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