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프로젝트 “서로-서로” 관련 기사
이론과 실천을 담은 예술을 위한 디지털 매거진 frame[less] 에 조미현씨가 해로의 1세대 어르신들과 2025년 9월 30일부터 3차례에 걸쳐 함께 했던 프로그램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를 작성한 조미현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시각예술을 공부하였고 미디어 비평과 페미니즘 문제를 중심적으로 다루는 예술가 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HeRo 프로젝트 "서로-서로 / 서로서로"
이론과 실천을 담은 예술을 위한 디지털 매거진 frame[less] 에 조미현씨가 해로의 1세대 어르신들과 2025년 9월 30일부터 3차례에 걸쳐 함께 했던 프로그램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를 작성한 조미현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시각예술을 공부하였고 미디어 비평과 페미니즘 문제를 중심적으로 다루는 예술가 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HeRo 프로젝트 "서로-서로 / 서로서로"
2025년 11월25일 16명의 어르신들과 해로의 목사님들을 모시고 유대인 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2001년도 9월11일에 개관한 유대인박물관은 세계적인 해체주의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 킨트(Daniel Libeskind.1946)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독일 유대인의 지난한 역사와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많은 상징과 양방향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독특한 건축언어가 녹아 있습니다. 중세부터 현재까지 유대인들의 역사와 유럽 문화에
2025년 11월24일 현재 해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재원봉사자 7명이 모인 가운데 초콜릿 데이 수업이 열렸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를 위해 주변 고마운 분들을 위해 직접 쵸콜릿을 성형하는 흔치 않은 기회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백선아 쇼콜라티에가 수고해주셨습니다. 해로에서는 자원봉사자의 심신 안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각종 소통과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2025년 10월27일 해로하우스에서 첫 번째 공동 전문가 회의 ‘노화 전반에 대하여(Rund ums Altern)’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VIA 서비스 아카데미(MO 대상), AG DemIni(치매 친화적 이니셔티브 베를린), Orançengold, Club Dialog, DeJaK, Unionhilfswerk 노인시설 –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노년의학 부문 / 중앙 호스피스 상담센터(ZAH) 등 여러 헌신적인 단체 대표들이
– 모국어로 전하는 문화감수적 돌봄의 모범 사례 – 해로 하우스에서는 의료적 접근이 제한되어 있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워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한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형태의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담에는 서양렬 박사님이 수고해주시고 있습니다. 본인의 아픈 곳을 한국어로 언어의 제약없이 말할 수 있는 문화감수적(文化感受的) 상담의 좋은 기회입니다.이번 상담에
2025년 10월8일 제7회 ‘한반도 평화통일음악회’가 베를린의 카이저빌헬름 기념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오페라 아리아로 그려보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통해 한반도의 역사적 경험과 감정을 돌아보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었습니다. 푸치니, 모차르트, 비제, 베르디, 슈트라우스 등의 오페라 아리아를 주제에 따라 엮어 한반도의
사단법인 해로는 2025년 10월 2일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파독 1세대의 존엄한 노후를 지원하고 독일 사회복지 체계와 연계하여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 세월, 파독1세대 어르신들과 함께 하며 이웃돌봄, 치매예방, 호스피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모든 분들의 헌신과 회원님들의 후원과 참여가
202)5년 9월23일 화요일 어르신들과 봉사자 22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포츠다머플라츠 일대에서 베를린 산책을 진행했습니다. 소니센터에서 시작하여 근처 공공미술 작품들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독일의 맨하탄이라 불리우는 포츠다머플라츠의 대표적 건축물과 건축가들의 특징들도 살펴보았습니다. 독일 최초의 신호등을 보며 과거 이 곳이 교통의 중심지이자 베를린 문화, 경제의 중심지 였음을 가늠했고,
2025년 9월13일 오후3시부터 7시까지 판게아 하우스(Pangea-Haus) 오픈데이(Tag der offenen Tür)가 열렸습니다. 판게아 하우스는 현재 이민 배경을 가진 22개 기관과 협회들이 이주 및 통합 정책 업무를 보고 있는 문화 협회 센터입니다. 해로도 2022년부터 판게아 하우스에 입주해 있습니다. 매년 하루 판게아 오픈데이 행사를 통해 입주한 단체들과 이웃들이
2025년 9월8일 Urbanstrasse 지역 센터에서 종교 간 컨퍼런스 – 중병, 임종, 그리고 슬픔의 시기에 다양한 기독교적 대응《Interreligiöse Fachtagung – Vielfältige christliche Antworten in Zeiten von schwerer Erkrankung, Sterben und Trauer》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종사자, 간호사, 성직자, 의사 등 다양한 호스피스 관련 종사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