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사단법인 해로’에서는 지난 추석에 ‘해로’가 위치한 베를린 지역에 살고 계시는 고령의 환자와 장애인 등 어려운 분들에게 추석 음식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대접하는 봉사를 하였다. 나눔의 대상자가 50여 명밖에 안 되는 소규모 봉사였지만, 작은 봉사단체인 ‘해로’가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다소 벅찬 봉사였다. 이 봉사는 6개월 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한
‘사단법인 해로’에서는 지난 추석에 ‘해로’가 위치한 베를린 지역에 살고 계시는 고령의 환자와 장애인 등 어려운 분들에게 추석 음식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대접하는 봉사를 하였다. 나눔의 대상자가 50여 명밖에 안 되는 소규모 봉사였지만, 작은 봉사단체인 ‘해로’가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다소 벅찬 봉사였다. 이 봉사는 6개월 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한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해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베를린 공공미술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12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브란덴부르크토어 주변에 위치한 공공미술 작품들을 찾아가 그 숨은 의미와 연관된 역사적인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베를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평등하게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시민을 위한 주옥같은
2022년 10월15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판게아 하우스 오픈데이(TAG DER OFFENEN TÜR)에 초대합니다. 판게아 하우스(Pangea-Haus)는 2009년부터 샬로텐베르크 빌머스토프(Charlottenburg-Wilmersdorf)구에 위치한 4개 대륙의 이민 배경을 가진 비영리 협회, 사립 및 교육 기관들이 일하고 있는 곳입니다. 사단법인 해로도 2021년 부터 판게아하우스에 제2사무실로 입주하고 있습니다. 10월15일 오후2시부터 판게아 하우스
베를린에 위치한 사단법인 해로(Kultursensible Altenhilfe HeRo e.V.)는 한인을 대상으로 시니어 건강 활동, 일상생활 지원, 가사 활동 지원, 정서 지원, 상담, 방문형 호스피스, 장례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 요양 관련 비영리 케어센터입니다. 오는 10월말 NRW 지역사무소 개설을 앞두고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습니다.자원봉사자 교육은 에센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도움을
지난 2022년 9월 21일 에센에 소재한 한인문화회관에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후원으로 건강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치매와 사람 중심 케어라는 주제로 진행된 건강세미나에서 사단법인 해로 봉지은 대표가 참석해 주제 강연을 하였습니다. 치매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 뇌에 발생한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여러 인지기능을 상실하여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HAPPY CHUSEOK III mit -Koreanischer Verein Berlin e.V. 1972년, 베를린 간호원 와 광부 약 3,000여명과 유학생, K.W.U기술자들은 이국땅에서 외로움을 달래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 위한 친목회의 성격으로 베를린 한인회를 결성했습니다, 초대 회장은 당시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한국어 강의를 하시던 전희수 교수가 맡았습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베를린
민속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타국에서 맞이하는 추석이지만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기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단법이 해로의 2022년 가을호 소식지가 발행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소식지
교포신문 생활지원단에서는 사단법인 해로와 함께 동포 1세대에 절실히 필요로 하는 건강, 수발(Pflege)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전화 상담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노령기에 필요한 요양등급, 장애 등급 신청, 사전의료 의향서 (Patientenverfügung), 예방적 대리권(Vorsorgevollmacht)작성 등 보다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코로나 판데미를 지내며 유언장 작성을 문의하는 분들이 부쩍 늘었다.
최근 베를린의 사단법인 “해로”와 업무협약을 맺은 “샘물호스피스”는 한국에서 가장 크고 좋은 호스피스 기관이다. 100병상을 갖춘 호스피스 전문병원은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병상이 많고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좋게 평가할 수는 없다. 샘물호스피스는 말기 환자를 위해 특화된 호스피스 전문병원으로, 30년 동안 헌신적으로 오로지 호스피스 환자만을 섬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