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회 벽을 넘어서 희망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88올림픽을 발판으로 세계를 향해 도약하기 시작하였다. 88올림픽의 주제가는 “손에 손잡고”(Hand In Hand)였는데, 함께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가사로 세계인의 사랑을 많이 받았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여전히 벽이 많다. 인종차별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차별과 편견을 일상생활 가운데 접하며 살아가고
우리 대한민국은 88올림픽을 발판으로 세계를 향해 도약하기 시작하였다. 88올림픽의 주제가는 “손에 손잡고”(Hand In Hand)였는데, 함께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가사로 세계인의 사랑을 많이 받았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여전히 벽이 많다. 인종차별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차별과 편견을 일상생활 가운데 접하며 살아가고
6월 22일 판게아 하우스에서 해로와 글뤽아우프 베를린이 공동주최하는 독일 한인 광부들의 삶을 담은 책 'Glück Auf!' 의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이유재 튀빙겐대학교(한국학과) 교수는 2013년 한국 광부 독일 상륙 50주년을 맞아 독일에 거주했던 광부 출신 1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고. 구술 역사서인 'Glück Auf!' 독일 책은 2021년 출판되었습니다. 이
2024년 6월21일 판게아 하우스에서 열린 음악축제(Féte de la Musique)에 작년에 이어 해로의 노래교실 어르신 팀이 참가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열기가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다양한 이민 배경을 가진 이들이 연주와 노래로 음악을 선사했고 참여한 시민들은 흥겨운 웃음과 춤으로 어울렸던 흥겨운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해로의 노래
6월18일 판게아하우스에서 베를린의 여러 비영리기관이나 단체에서 활동중인 연방자원봉사자(Bundesfreiwilligendienst , BFD)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봉지은 대표로부터 해로의 설립과정과 현재 활동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연방자원봉사자 클럽디얄로그(Bundesfreiwilligendienst - Club Dialog) 교육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에서는 다양한 영상자료와 사례를 통해 이주민 삶 가까이에서 돌봄을 실천하는 해로의 활동이 자세히 소개되었고, 점심시간에는
6월14일 교포신문과 해로가 지난 2년간 독일 전역에서 진행한 건강 요양상담 지원의 일환으로 열린 건강요양 지원순회 상담회가 에쉬본(Eschborn) 에서 열렸습니다. 조윤선 문화 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희명, 이명애 선교사의 인사와 봉지은 대표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을 강의 중 사전의의향서(Patientenverfügung) 와 포괄위임장(Generalvollmacht) 을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두
나이가 들면, 넘어져서 골절상을 입는 분들이 많아진다. 젊을 때와는 다르게 균형감각도 둔해지고 근력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잘 걸을 수 있을 때는 의식하지 못했지만, 발목을 삐끗하거나 다리를 다치면 바로 보행장애를 겪으면서 걷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몇 주 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누워만 있으면 걷기
6월 13일 본 한인회(차순녀 회장) 주최로 본 국제여성센터에서 15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로 설명회 및 개인 상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로 소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에게는 사전의료희향서(Patientenverfügung)와 포괄 위임장(Generalvollmacht)이 배부되었습니다. 요양등급 신청이 필요한 참석자는 현장에서 바로 신청을 할 수 있었고 이후 진행 절차도 상세히 설명되었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치매로 인한 변화는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며, 간병 가족들은 종종 자신의 필요를 뒷전으로 미루어야 할 때가 많다. 중요한 것은 항상 환자의 안녕을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희생은 종종 가족 간병인에게 정신적, 육체적 과부하를 초래하여 환자를 돌보는 것이 더
지난 6월4일 2024년 올해 첫 베를린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17분의 노래교실 어르신들과 박희명목사님, 김은용목사님, 황지영, 박창범 님이 봉사자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베벨광장에서 만나 주변 건물들의 역사적 배경을 소개하고 1933년 5월10일 그 자리에서 있었던 나치의 분서사건을 기억하는 공공미술을 감상하였습니다. 이후 노이에바허와 박물관섬을 거쳐 마리엔교회에서 산책을 마쳤습니다. 전쟁과
히포크라테스는 주전 400년경 고대 그리스에서 살았던 의사이다. 그는 당시에 종교적이고 신비적인 방법으로 다루어지던 의술에 학문적인 틀을 세웠고, ‘의사’라는 직업을 만들었기에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그가 만든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오늘날도 전 세계의 의과대학의 졸업식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의 선서문은 1948년에 제22차 세계의사회에서 개정한 선언문으로 낭송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