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회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다!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비정부 국제기구인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발표한 ‘2024년도 국가 청렴도’에서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64점으로 180개국 중에서 30위를 기록했다. 10년 전인 2014년에는 55점으로 175개국 중에서 44위를 기록한 이후, 매년 청렴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이었지만, 아직도 더 발전해야 함을 보여주었다. 이번 평가는 국가적 차원의 지속적인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4기 교육생 모집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4기 모집-베를린] 생의 마지막 길을 함께 동행할 따뜻한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비영리 사단법인 해로 (Kultursensible Altenhilfe HeRo e.V.)는 “함께 존엄하게 늙어감”이라는 뜻을 품고, 파독 1세대 어르신들과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어르신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언어를 존중받으며 돌봄과 동행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베를린에 위치한 비영리 돌봄 공동체입니다. 특히《방문형

제6기 AUA자원봉사자 교육 수료식

2025년 8월7일 제6기 AUA자원봉사자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수료식이 해로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Angebote zur Unterstützung im Alltag(이하 AUA)는 요양등급을 가진 어르신과 환우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제도적 서비스입니다. 베를린시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은 해로는 AUA 활동의 일환으로 가사 지원, 장보기, 병원 동행 등 다양한 일상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로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도수업

2025년 7월31일 해로하우스에서 해로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도수업이 열렸습니다. 이날 시니어 서포터즈를 비롯해 현재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 11명이 참여하였습닏. 정승안 목사님의 다도 강의로 차에 대한 역사와 지식을 들으며 직접 여러 종류의 차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를 마시는 올바른 방법과 우리 인체에 미치는 좋은 영향들에 대해서 들으며

128회 나그네는 짐이 가벼워야 좋다

우리 어르신들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 중에 ‘하숙생’이라는 가요가 있다.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철학적인 가사임에도 나그네 인생의 덧없음을 공감하는 많은 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이 불리고 있다. ‘나그네’는 자기 집을 떠나 다른

127회 사명이 있으면 늙지 않는다!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은 오늘입니다. 오늘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 나태주 시인의 “선물”이라는 시의 일부이다. 우리는 매일 엄청난 선물을 받으며 살고 있다. 오늘이라는 시간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공간을 누리며 사는 것은 우리가 이생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다. 때로는

124회 가장 안 변하는 것은 입맛이더라

지금 한국에는 이팝나무꽃이 하얗게 피고 있다며 풍경 사진을 지인이 보내왔다. 이팝나무는 서양사람들은 눈꽃나무(Snow flower)라고 하지만 우리는 쌀밥나무라고 부른다. 한국인들에게 밥은 삶이고 생명이다. 우리는 각자 자기 밥그릇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는다. 밥을 보약이라고 생각하며 챙겨 먹고, 밥심으로 살아가며 열심히 밥벌이하다가, 나중에는 직장에서 밥줄이 떨어지게 되면 노년에는 찬밥신세로 지내다가

2025 해로 총회 개최

2025년 7월12일 토요일 해로 하우스에서 해로 회원 42명(임원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봉지은 해로 대표의 2024년 총회 이후부터 2025년 상반기 까지의 진행된 해로 전체 사업현황 보고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안 해로의 가장 큰 변화는 해로하우스의 개관이었으며 기존 정관에 기재된 해로의 사업장 주소가 현재 해로 하우스

(구인)해로 연방자원봉사자(BFD) 모집

[구인 공고]-베를린지역 베를린 사단법인 해로에서 연방자원봉사자(BFD)를 모집합니다! 연방자원봉사제도 (Bundesfreiwilligendienst, BFD) 는 독일 정부가 운영하는 공익 자원봉사 프로그램입니다. 2011년 징병제와 대체복무제도 폐지 이후, 사회 공헌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공식 인정된 기관(예: 해로)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기관 소개 해로 Altenhilfe HeRo e.V. 는 2015년에 설립된 베를린

이화여대 ‘밥상너머’팀 해로 방문

2025년 6월27일 한국 이화여자대학교의 ‘밥상 너머’ 팀 4명의 학생들이 해로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해로 하우스의 공동원장인 봉지은 대표와 박희명 선교사와 함께 “독일의 회복식과 통합 노인 돌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학생들 연구의 일환으로 돌봄 체계, 공동체 의식, 인간 존엄 그리고 일상생활 속 소중한 순간들에 대해 담소하고, 방문하는 어르신들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