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바덴-라인마인한인간호사회(회장 김수정)가 2022년 12월 8일 12시부터 비스바덴 카톨리쉐 상크트 킬리안 (St. Kilian)교회 강당에서 ‘건강세미나 및 경로잔치’를 개최하였습니다. 비스바덴간호사회는 1985년 창립되어 초대 송재간, 2대 김순녀(귀국), 3대 김수정, 4대 김외자, 5대 이진교, 6, 7대 김선남, 8대 오성옥, 9대 문명숙, 10대 오운찬, 11,12대 김수정, 13대 김선남 회장, 14대
우리가 많이 쓰는 “포스트잇”은 3M에서 만든 접착식 메모지이다. 이 메모지는 3M 연구원이 더욱 강력한 접착제를 만들려고 하다가 실수하여 접착력이 강하지도 않고 끈적이지도 않는 접착제를 만들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그 유명한 “포스트잇”이 나오게 되었다. 신제품이 실수를 통해 우연히 나온 사례는 셀 수없이 많다. 또 어떤 모임에서 우연히
제2회 해로 세대공감 파독 사진전이 2022년 11월18일 판게아하우스에서 7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오프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해로 노래교실의 축하 합창과 첼로연주, 이번 사진전은 11월25일까지 열렸으며 전시기간 내내 원근각처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셨습니다. 사진전을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수고하셨던 모든 손길들과 사진전 기간 동안 귀한 발걸음해주시고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2022년 11월23일 《해로 세대공감 파독 사진 전시장》에서 5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재독간호협회, 한국 국제 의료보건재단의 베를린 건강 세미나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주 강사로 나온 해로의 봉지은 대표는 고령화와 노후준비란 주제로 요양등급신청, 요양등급 평가 및 요양 급여서비스를 중심으로 강연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독일의 장례 절차와 장례 규정(3) 장례는 누구를 위한 예식인가? 지방, 문화권, 종교와 교리에 따라 절차나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에 차이는 있지만 장례식은 돌아가신 분을 위한 특별한 예식임은 분명하다. 한국은 예전에 집안 어른이 돌아가셨을 때 주로 부고와 장례에 관한 안내 및 연락 사망신고 또는 장례방식의 허가 등을 맡아 처리하는
기독교는 “계시(啓示)”의 종교이다. 계시는 사람의 지혜로는 알 수 없는 진리를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어 깨닫게 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기독교는 “교육의 종교”이기도 하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설교가 예배의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아브라함을 75세의 늙은 나이에 선택하시고, 왜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는데,
떠나온 고향을 생각하고 영원한 본향을 바라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음악회가 2022년11월12일 베를린 선한 목자 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자선 공연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의 Spende 681,49 유로는 <사단법인 해로>의 어르신 돌봄 활동을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이은성 목사님과 교회와 모든 성도님들, 음악으로 함께한 모든 분들 그리고 음악회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2022년 11월9일 해로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미술사 수업이 있었습니다. 해로에서 활동하는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베를린 박물관 섬의 구국립미술관을 중심으로 한 19세기 모더니즘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베를린산책을 맡고 있는 박노영 팀장이 진행하였습니다. 해로는 자원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2회 세대공감 파독사진 전시회》 2021년 11월8일부터 13일까지 열렸던 제1회 세대공감 파독사진 전시회에 이어 올해도 제2회 세대공감 파독사진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을 중심으로 사진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11월18일(금)부터 11월25일(금)까지 판게아 하우스(Pangea Haus)에서 진행됩니다. 작년 전시에는 코로나 사태가 많이 심각하지 않은 시기여서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정말 여러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