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해로 세대공감 파독사진 공모전

파독1세대 어르신들의 당시 추억의 사진들을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사진 공모기간은 2022년7월11일부터 8월18일까지 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모대상: 독일 1세대 어르신, 자녀 및 지인 공모기간: 2022년 7월 11일~8월 18일 작품규격 및 수량: 제한없음 심사발표 및 시상: 추후공지 응모방법: 우편접수 (원본 사진은 스캔 후 반송해드립니다.) 성함, 주소및 연락처, 파독연도및 사진설명을 꼭 적어주세요.

제6회 예방적 대리권 (Vorsorgevollmacht)

교포신문 생활지원단에서는 사단법인 해로와 함께 동포 1세대에 절실히 필요로 하는 건강, 수발(Pflege)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전화 상담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노령기에 필요한 요양등급, 장애 등급 신청, 사전의료 의향서 (Patientenverfügung), 예방적 대리권(Vorsorgevollmacht)작성 등 보다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독일에서 자기결정권(自己決定權)은 기본법 제2조에 의해 우선적으로 보호된다. 이는 자신의

제5회 사전의료의향서 (Patientenverfügung)

교포신문 생활지원단에서는 사단법인 해로와 함께 동포 1세대에 절실히 필요로 하는 건강, 수발(Pflege)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전화 상담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노령기에 필요한 요양등급, 장애 등급 신청, 사전의료 의향서 (Patientenverfügung), 예방적 대리권(Vorsorgevollmacht)작성 등 보다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노령기에 꼭 필요한 서류중 하나가 사전의료의향서이다. 누구나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55회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들

말기 암 환자들이 두려워하는 공통적인 어려움은 극심한 통증이다.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서 진통제 투여가 필수적이다. 초기의 경미한 통증 단계를 넘어서면 일반적인 진통제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투여하는 것이 마약성 진통제이다. 일반적으로 마약은 내성과 습관성을 갖기 때문에 위험하게 생각하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말기 환자들에게 통증

54회 하나님에게 꾸어주며 사는 사람들

호스피스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독일 생활을 시작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파독 어르신들과 같이 고향을 떠나 나그네와 같은 삶을 시작하면서 짐을 많이 늘리지 않겠다고 결심하였다. 선교비를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뜻과 목적에 맞게 재정을 절약하며 바르게 사용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어르신들을 섬기다 보니, 당신들이 귀하게 사용하시던 그릇들과

53회 “하나님이 할 수 없는 일도 있다고요?”

한국인의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단연 암에 의한 사망자가 가장 많다. 모든 연령대에서 암에 의한 사망은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 4명 중 1명은 암으로 죽는다. 암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의 암의 원인 보고에 따르면, 암의 30%는 흡연에 의해 발생하고, 30%는 음식

전통문화체험 특강 보자기 아트

자원 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8월9일과 10일에 걸쳐 우리나라 보자기를 이용한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전통 색감을 느끼며 잠시 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준비합니다.

《수발간호 대표자 베를린 지역 건강 세미나》 참가

2022년 6월8일 12시 베를린 슈판다우 지역의 All Seosons에서는 《수발간호 대표자 베를린 지역 방문 및 베를린 지역 건강 세미나》행사가 있었다. 해로 봉지은 대표의 진행으로 시작되었고 김옥순 재독 간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혜자들과 봉사자들의 참석을 환영하고 베를린 봉사자와 함께 더욱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전했다. 이어 신성식 베를린

자원봉사자를 위한 쵸콜릿 데이

나에게 주는 달콤한 시간 ! 2022년 6월8일 15시 해로 사무실에서 10여명의 해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제 쵸콜릿을 만드는 워크숍이 열렸다. 전문 쇼콜라티에로 활동하시는 강사님을 모신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은 다양한 견과류를 첨가한 화이트, 브라운 쵸콜릿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어쩌다 벼룩시장

《어쩌다 벼룩시장》26일에 기부 받은 물건들을 보관할 장소가 없어27일 급하게《어쩌다 벼룩시장》을 진행했습니다. 해로의 팀장,연방자원봉사자들이 《아버지의 날》 휴일을 반납하고 수고해 주셨고 많은 분들이 구매해주셨습니다. 벼룩 시장의 취지를 알고 함께 연대해주시고 물건을 구입해 주신 분들 기부해 주신 분들 시간을 내어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물건 판매 수익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