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도시락 나눔 행사
사단법인 해로는 설날 명절 기간인 2022년 2월1일부터 2일에 걸쳐 주독일한국대사관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자분들과 장기요양 등급 어르신에게 약 100여개의 한식 도시락과 방역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작년 설날에도 코로나로 인해 모임 등이 불가능함에 따라 고령과 노환으로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께 도시락 나눔행사를 했었고 옳해
사단법인 해로는 설날 명절 기간인 2022년 2월1일부터 2일에 걸쳐 주독일한국대사관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자분들과 장기요양 등급 어르신에게 약 100여개의 한식 도시락과 방역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작년 설날에도 코로나로 인해 모임 등이 불가능함에 따라 고령과 노환으로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께 도시락 나눔행사를 했었고 옳해
나이 많으신 파독 1세대 여자 어르신들은 “이모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신다. 손주뻘 되는 젊은이들에게도 “할머니”보다는 “이모”로 불러 달라고 하신다. 특히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가족과 같은 끈끈한 유대관계가 그립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A 이모님은 사별하고 오랫동안 우울증으로 고생하기도 했고, 크고 작은 질병으로 병원 신세도 많이 지신 분이다.
2016년부터 프리드리히슈타트 팔라스트 베를린(Friedrichstadt-Palast-Berlin)에서는 해로에 자선 티켓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2022년 1월에 해로의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 기간 모처럼 문화공연을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ARISE - 《사랑은 시간보다 강하다》 춤, 노래, 무용이 함께 하는 총체적 가극으로 성황리에 상영 중입니다..지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2년 사단법인 해로에서 회계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험이 있으신 분을 채용하고자 합니다.해당되시는 분들의 관심과 지원바랍니다 업무내용• 회계 문서 작성, 수신 인보이스 기록• 프로젝트 회계 지원• 일반 사무 및 행정 지원.요구 사항:회계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험이 있으신 분DATEV 아젠다와 MS Office, Word, Excel 및 Outlook에 대한 충분한 기반 지식.원활한
독일의 대표적 일간지인 „Der Tagesspiegel“에서는 매해 연말에 진행하는 모금 행사의 후원 단체로 사단법인 해로가 선정되었습니다. 매 해 자선 또는 비영리 독립 조직, 자원 봉사 단체를 위한 기금 모금 행사인 "Menschen helfen!" Spendenaktion 을 진행하는 타게스슈피겔은 코로나 시기로 많은 이들이 고통 받고 있는 올해에도 총
2021년 12월 17일 해로에서 자원봉사자 16명이 모인 가운데 올해 헌신과 신뢰로 더욱 수고하신 자원봉사자 5명에게 자원봉사상을 수여했습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과 음식을 나누며 한해 동안 수고해 주신 봉사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수상자는 성현정, 정종미, 송영아 세분 봉사자였습니다. 이분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연말을 맞아 사단법인 해로는 2021년 12월8일 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베를린지회 후원으로 준비하신 떡과 각종 선물들을 베를린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고령, 환우 20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려운 동포분들께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정성 어린 손길로 준비해 주신 20기 민주평통
2021년 사단법인<해로>가 “세대공감-과거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11월8일(월)부터 11월13일(토)까지 판게아 하우스(Pangea Haus)에서 주최하였던 제1회 세대공감 파독사진 전시회가 많은 분들의 후원과 참여로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8일 오프닝에는 각지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약 60명의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어 주었습니다. 이날 20대 무용가와 30대 음악가, 80대 첼리스트의 공연과 다양한
《제1회 세대공감 파독사진 전시회》 2021년 여름 사단법인<해로>에서 "세대공감-과거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파독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제 1회 세대공감 파독사진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과 해로 호스피스 활동 중 얻어진 사진을 중심으로 사진 전시회가 열립니다. 전시회는 2021년 11월8일(월)부터 11월13일(토)까지 판게아 하우스(Pangea Haus)에서 진행됩니다. 전시 기간 동안 많은 성원과
카메라가 돌아간다. 앵글 속에는 젖은 흰 화장지가 둘둘 감긴 콜라병이 보인다. 콜라병 주인으로 보이는 젊은이가 웃으며 카메라를 쳐다보며 말을 한다. “여기는 콜라가 무척 귀한데 간신히 구해도 냉장고가 없어서 미지근한 콜라로 마셔야 해요. 이 더위에 정말 괴로운 일이죠. 그래서 궁리하다가 과학 시간에 배운 원리가 생각나서 이렇게 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