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를 위한 베를린 산책
2025년 5월28일(수) 해로의 자원봉사자 7명이 모인 가운데 특별한 베를린 산책이 있었습니다. 체크포인트 챨리 주변에 냉전시대 관련한 기념물들을 보며 독일의 근대사를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근에 한 갤러리에 들러 영국 조각가 토니크렉의 전시도 관람하고 루디두취케 거리와 악셀 슈프링어 거리를 이어 걸으며 유럽의 가치와 역사를 바꾼
2025년 5월28일(수) 해로의 자원봉사자 7명이 모인 가운데 특별한 베를린 산책이 있었습니다. 체크포인트 챨리 주변에 냉전시대 관련한 기념물들을 보며 독일의 근대사를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근에 한 갤러리에 들러 영국 조각가 토니크렉의 전시도 관람하고 루디두취케 거리와 악셀 슈프링어 거리를 이어 걸으며 유럽의 가치와 역사를 바꾼
2025년 5월21일(수) 해로 하우스에서 어르신 13명이 모인 가운데 비즈팔찌 만들기 강좌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색과 알파벳이 새겨진 비즈를 이용하여 이름을 넣거나 전화번호를 넣거나 자기 스타일대로 내 손으로 직접 팔찌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로는 정선경 선생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Angebote zur Unterstützung im Alltag(이하 AUA)는 요양등급을 가진 어르신과 환우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제도적 서비스입니다. 베를린시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은 해로는 AUA 활동의 일환으로 가사 지원, 장보기, 병원 동행 등 다양한 일상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AUA 일상생활 지원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분들을 위한 교육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교육에 참여하실
따뜻한 이야기, 특별한 만남 북토크 "Oh Sunny" <Oh Sunny> 저자 다솜 헬레나 윤과 함께하는 북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4시 장소: 해로하우스 ( Schillerstraße 85 ,10627 Berlin ) 참가 신청: 5월 25일까지 (info@heroberlin.de) * 이 북토크는 독일어로 진행됩니다
진주의 고운빛소리 합창단(단장 백은정, 지휘 이석빈)과 해로 노래교실(지휘 김은용, 반주 서미현)의 콜라보 무대가 열립니다. 파독 일세대들의 고난과 희생을 기억하고, 함께 나누며 치유와 감동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5년 5월 30일(금) 오후 5시 장소: 베를린침례교회 주최: 사단법인 해로, 고운빛소리 합창단 후원: 베를린 침례교회
HeRo-Haus의 일세대 자원봉사자 HeRo Engel 이 되어보세요! 마음과 시간, 그리고 소중한 삶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참여 조건 만 70세 이상 시니어 마음과 일상 속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싶은 분 활동 내용 오시는 분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함께 동행하기 간단한 정리, 말벗 되어주기 등 커피, 차 음료 및 식사 준비 함께 이야기 나누며,
4월29일 해로의 판게아 하우스에서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출신의 우상임 박사의 특별 연주가 있었습니다. 이날 노래 교실 어르신들과 외부에서 오신 1세대 파독 어르신들 3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우상임 연주자의 음악과 이야기로 참석자들은 웃고 울며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제주에서 '자작나무숲' 이란 음악 단체를 이끌며
인생을 한 편의 연극이라고도 한다. 인생 1막은 출생 이후 주로 부모님과 선생님과 같은 타인의 도움과 교육을 받으면서 인생을 살아갈 준비를 하는 시기라면, 인생 2막은 가정을 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쟁을 하고 자기 발전을 위해 전력을 쏟아붓는 시기이다. 그리고 인생 3막은 은퇴 이후 또 한 번 삶의
2025년 4월15일(화) 70세 이상 해로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브란덴부르크 문에서부터 베를린필하모니 건물까지 베를린 산책을 진행하였습니다. 나치 시절 유대인과 더불어 학살의 대상이었던 산티,로마인들 위로 기념하는 기념관부터 티어가르텐 북동부의 괴태, 레싱의 동상을 보며 독일 고전 문학을 이끌었던 그들의 작품 이야기 등을 들으며 천천히 산책을 하였습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 방언으로 “무척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란 뜻이다. 요즘 넷플릭스 시청률 1위를 달리는 K-드라마 제목이기도 한데, 이 드라마는 가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눈물을 주고 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감동적으로 만들어진 이 드라마는, 제주 4.3 사건 이후, 196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전쟁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