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국제 간호인들을 위한 행사
2025년 2월 21일 다양한 세대와 출신 배경을 가지고 있는 국제 간호인들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1960년대 이후 전 세계에서 독일로 온 간호인들의 다양한 경험과 독특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날 패널토크 워크솝, 영화상영, 요리, 노래부르기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25년 2월 21일 다양한 세대와 출신 배경을 가지고 있는 국제 간호인들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1960년대 이후 전 세계에서 독일로 온 간호인들의 다양한 경험과 독특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날 패널토크 워크솝, 영화상영, 요리, 노래부르기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25년 1월25일(토) 새해를 맞아 해로 어르신들과 도담도담 한글 학교의 어린이들 약 60여 명이 함께하는 새해 잔치가 판게아 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미리 준비한 율동 노래 및 재롱잔치를 선보였고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세배 순서에서는 어설프지만 정성을 다해 어린이들이 세배를 하였고 해로의 어르신들은 준비하신 새해 덕담과 세뱃돈을
사단법인 해로에서는 연로하신 파독 1세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한두 달 동안 긴급 지원이 필요할 때 가사 및 생활을 도와주실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 내용] 근무 기간: 1월, 2월 지역: 베를린 템펠호프 시급: 15유로 근무 시간대: 오전 10시 ~ 오후 4시 사이 어르신 상황과 지원자의 스케줄을 고려해 조율 가능합니다. [지원 방법] 이메일: info@heroberlin.de 자유 형식의
2024년 12월11일 봉지은 대표는 베를린 과학,건강, 돌봄부(Senatsverwaltung für Wissenschaft, Gesundheit und Pflege )에서 주최한 미래의 돌봄지원 설계 심포지원 참석했다. 해로는 이주 배경을 가진 비영리 단체로 베를린에서 유일하게 급여 서비스 기관으로 공식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뜻깊은 의견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돌봄역량법(Pflegekompetenzgesetz )에 대한 심도있는
2024년 11월28일 카이저담에 위치한 사쿠라 식당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 해동안 해로와 함께 걸어 온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해로의 실습생부터 파독 일세대 봉사자들까지 다양한 세대의 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DESS( Deutsche Stifutung fur
해로 존탁스카페에서는 2024년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13박 15일의 한국방문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해로는 한국의 (사)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이사장 박남규 목사)와 함께 파독1세대 어르신들의 고향 방문을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하여왔습니다. 이번 고향 방문은 20명의 1세대 파독 어르신들과 해로 봉지은 대표와 박희명, 이명애, 김은용, 박창범님이 봉사자로 함꼐 하였습니다. 약 2주일
교포신문생활지원단에서는 사단법인 ‘해로’와 함께 동포 1세대에 절실히 필요로 하는 건강, 수발(Pflege)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전화 상담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노령기에 필요한 요양등급, 장애 등급 신청, 사전의료 의향서(Patientenverfügung), 예방적대리권(Vorsorgevollmacht)작성 등 보다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사전 대리 위임장(Vorsorgevollmacht)과 후견 제도(Betreuungsrecht) ➁ 지난 호에서 사전 대리 위임장(Vorsorgevollmacht)과 관련된
기적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우리는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힘든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리고 그 일이 이루어졌을 때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하신 많은 기적 이야기로 가득하다. 모세가 홍해를 가르고 출애굽에 성공하였고, 예수님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