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간호협회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한국국제의료재단(KOFIH)을 대행하여 활동하는 재독한인간호협회 전직 한국인 초청근로자 지원부서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독일 전역의 자원봉사자들을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헴에서 초청했습니다.박희명 목사, 이명애 선교사, 사단법인 해로의 봉지은 대표가 연사로 초청되어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KOFIH는 2014년부터 협회와 협력해 전직 한국인 초청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제9회 치매 예방의 날

제9회 치매 예방의 날 - 통증 관리와 예방접종의 중요성 사단법인 해로에서는Dr. med. Kwang Ryul Choi (베를린 가정의학과 전문의) 선생님을 모시고, 노령기 건강에 필수적인 통증 관리와 가을철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특히 노년층에게 중요한 예방접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상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노령기 건강에

어르신 휴대전화 특별강좌 수료식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휴대전화 특별강좌가 2024년 8월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이 세대에는 학습에 대한 특별한 열정이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로 독일에 오기로 한 그분들의 결정은 놀라운 개척 정신과 새로운 기회에 대한 깊은 열망을 보여줍니다.해로의 박창범 선생님의 지도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핸드폰 강좌

노인 가사,생활지원(미니잡 주10시간) 모집

사단법인 해로에서는 미니잡 Basis로 연로하신 파독 일세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가사, 생활지원을 하실( 샤워,목욕등(x)의 신체수발은 아닙니다) 성실한 분을 모십니다. 기간: 9월~12월 (이후 지속가능) 시급: 13유로, 주 10시간 ( Minijob Zentral 등록될 예정- 미니잡 일이 가능한 비자 소지자) 근무시간대: 9시~16시 사이로 근무하실분과 어르신의 상황을 고려하며 함께 정한후 고정시간에 방문 문의 및 신청 info@heroberlin.de 자유형식의 간단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판게아 하우스 TAG DER OFFENEN TÜR 초대

2024년 9월21일 토요일 11시부터 열리는 판게아 하우스 오픈데이(TAG DER OFFENEN TÜR)에 초대합니다. 더위도 한풀 꺾이고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다국적 국가들이 모인 판게아하우스에서 음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커피와 케이크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요리들을 만날 수 있고 관심사에 맞는 각종 워크숍과 공연 등에 참여하여

제6기 자원봉사자 교육생 모집

베를린에 위치한 사회복지 사단법인 해로에서는 일상 생활 지원 제 6기 자원봉사자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AUA-일상 생활 지원 (Angebote zur Unterstützung im Alltag)은 독일 사회보장법 11권 장기요양법 (545b SGB XI)에 근거한 요양등급 환자를 위한 지원제도입니다. 비영리 사단법인 <해로 HeRo>는 베를린의 이민자 단체로는 유일하게 시 행정부로부터 AUA 교육에 대해

인지기능점검을 위한 미니멘탈테스트(MMSE)와 시계그리기 테스트안내

지면을 통해 다양한 건강 및 요양 관련 이슈들을 소개해왔다. 이번 글에서는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미니멘탈테스트(MMSE)와 시계 그리기 테스트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이 테스트는 전문 검사의 대안이 될 수 없으며, 단순히 가족 중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사례가 있을 때 참고용으로 활용하기 바란다. 필요한 경우,

106회 뿌리 깊은 나무는 꽃 좋고 열매 많이 맺나니

“불휘기픈 남ᄀᆞᆫ ᄇᆞᄅᆞ매 아니 뮐ᄊᆡ。 곶됴코 여름하ᄂᆞ니”(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므로 꽃 좋고 열매 많이 맺나니) 이 글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뒤, 훈민정음을 시험하기 위하여 정인지 등의 학자들에게 맡겨 펴낸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의 한 구절이다. 용비어천가는 한글이 반포되기 전에 훈민정음으로 쓰인 최초의 책이다. 용(임금)이 날아올라 하늘을 다스린다는

좋은나무교회 유럽청년봉사단 방문

8월4일 존탁스카페 예배가 지난 주에는 특별히 베를린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해로의 존탁스 카페는 서울에서 온 좋은 나무교회 유럽 청년 봉사단과 베를린 침례교회가 참여하여 총 120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 날은 좋은나무교회 정학신 목사가 설교를 했습니다. 그 후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 식사가 함께 있었습니다. 연이어 첼로독주와 청소년 합창, 편지낭독,

노래교실 슈프레발트 소풍

7월 23일 화요일,해로의 노래교실과 민들레회원 어르신들을 위한 하루 여행이 슈프레발트(Spreewald Lübbenau)에서 진행되었습니다.봉사자와 어르신들 총 48명의 참가자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했고 처음 도착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슈프레발트의 명물인 보트여행을 즐겼습니다. 아름다운 강과 자연의 풍경을 보며 노래가 절로 나왔고 어르신들은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