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프로젝트 “서로-서로” 관련 기사
이론과 실천을 담은 예술을 위한 디지털 매거진 frame[less] 에 조미현씨가 해로의 1세대 어르신들과 2025년 9월 30일부터 3차례에 걸쳐 함께 했던 프로그램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를 작성한 조미현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시각예술을 공부하였고 미디어 비평과 페미니즘 문제를 중심적으로 다루는 예술가 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HeRo 프로젝트 "서로-서로 / 서로서로"
이론과 실천을 담은 예술을 위한 디지털 매거진 frame[less] 에 조미현씨가 해로의 1세대 어르신들과 2025년 9월 30일부터 3차례에 걸쳐 함께 했던 프로그램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를 작성한 조미현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시각예술을 공부하였고 미디어 비평과 페미니즘 문제를 중심적으로 다루는 예술가 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HeRo 프로젝트 "서로-서로 / 서로서로"
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되면서 많은 사람이 ‘건강하지 않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치매이다. 치매는 아직 확실한 치료제가 없고, 긴 시간 동안 기억을 잃은 채 돌봄을 받으며 지내야 하기 때문이다. 노년기에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구분해 보면, 첫째로 노화나 스트레스로 뇌에
2025년 독감 예방접종 가이드- 60세 이상은 ‘고용량’ 또는 ‘보강형’으로,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 C 올해(2025/26 시즌)부터는 60세 이상 어르신께 권고되는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이 한 단계 강화됐습니다. 독일 예방접종 상임위원회(STIKO)는 60세 이상 성인은 표준 백신 대신 ‘고용량(Hochdosis)’ 또는 ‘MF-59 보강형(Adjuvantiert)’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을 것”을 권장하고, 연방공동위원회(G-BA)가 이를 예방접종 지침에
‘흐르는 강물처럼’은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한 영화로, 지친 삶에 힐링을 주는 명작이다. 이 영화에서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강물과 젊은 시절의 브래드 피트도 볼 수 있다. 아카데미상(촬영상)을 받은 작품답게, 아름다운 대자연의 영상은 물론, 잔잔하지만 마음을 만지는 깊이 있는 대사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오래
2025년 11월25일 16명의 어르신들과 해로의 목사님들을 모시고 유대인 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2001년도 9월11일에 개관한 유대인박물관은 세계적인 해체주의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 킨트(Daniel Libeskind.1946)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독일 유대인의 지난한 역사와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많은 상징과 양방향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독특한 건축언어가 녹아 있습니다. 중세부터 현재까지 유대인들의 역사와 유럽 문화에
2025년 11월24일 현재 해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재원봉사자 7명이 모인 가운데 초콜릿 데이 수업이 열렸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를 위해 주변 고마운 분들을 위해 직접 쵸콜릿을 성형하는 흔치 않은 기회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백선아 쇼콜라티에가 수고해주셨습니다. 해로에서는 자원봉사자의 심신 안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각종 소통과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해로가 2025년 올해로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이에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주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12월8일(월) 10주년 감사사진전 / 11시부터 15시까지 해로 10년을 돌아보는 사진전이 열립니다. 12월9일(화) 인지능력향상프로그램 수업참관/ 11시부터 15시까지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평소처럼 진행되나 이번에는 요양등급어르신들과 간병가족들의 참관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12월10일(수)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11시부터
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 정기 총회 괸련 공지를 드립니다. 2025년 12월 12일(금) 오후 2시, 해로 하우스에서 정기 총회를 가지려 합니다. 올 한 해의 걸음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정관 개정(안) 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내용이 다소 길고 법적인 표현이 많을 수 있어, 취지를
2025년 10월27일 해로하우스에서 첫 번째 공동 전문가 회의 ‘노화 전반에 대하여(Rund ums Altern)’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VIA 서비스 아카데미(MO 대상), AG DemIni(치매 친화적 이니셔티브 베를린), Orançengold, Club Dialog, DeJaK, Unionhilfswerk 노인시설 –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노년의학 부문 / 중앙 호스피스 상담센터(ZAH) 등 여러 헌신적인 단체 대표들이
– 모국어로 전하는 문화감수적 돌봄의 모범 사례 – 해로 하우스에서는 의료적 접근이 제한되어 있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워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한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형태의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담에는 서양렬 박사님이 수고해주시고 있습니다. 본인의 아픈 곳을 한국어로 언어의 제약없이 말할 수 있는 문화감수적(文化感受的) 상담의 좋은 기회입니다.이번 상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