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해로 《찾아가는 음악회》

2023년 《찾아가는 음악회》는 재외동포재단과 함께합니다. 한인들이 계시는 요양원, 호스피스 그리고 건강의 이유로 음악회에 오실수 없는 분들을 위해 음악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함께 하기 원하는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트담당: 정한별, 정지윤협력: 한독예술교류협회 문의 Info@heroberlin.de

제16회 한국문화의 밤_ 해로를 위한 자선공연

파독 간호사 출신의 소프라노 박모아 덕순 과 함께하는 제 16회 한국문화의 밤 공연이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23년 3월26일 오후5시부터 Alt Lübars의 Labsaal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박 모아 덕순의 예술가곡, 우리 무용단, 화동 어린이 무용단, 도라지 무용단의 한국 민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도서관 ‘사람책’ 모집

《함께 만들어가요》삶의 또 다른 창을 함께 만들어갈 참신한 도전자를 모집합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듯, 해로라이브러리에서는 책의 역할을 하는 사람책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책을 읽듯이 해로 사람책으로 등록된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이 가진 경험, 지식과 정보를 실제로 만나서 들을 수 있는 방식의 도서관입니다. 누구나 사람책이 될 수 있으며 누구나

73회 마중물이 되렵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스피노자(1632~1677)가 한 말이 아니라고 한다. 이 격언은 그보다 100년 전에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처음 한 말이라고 전해진다. 마틴 루터가 청년 시절 아이제나흐에 있는 라틴어학교를 다닐 때 일기장에 쓴 말인데,

파독60주년 기념음악회 초대

파독 60년의 여정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연이 2023년4월15일 17시 베를리너돔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 나눔 클라리넷 앙상불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해로와 베를린 주찬양교회가 공동주관합니다. 4월 15일 베를리너 돔에서 진행되는 의미있는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교민 모두 함께 모여 지난 이민 역사를 돌아보며 조국 근대화에 이바지한 파독 일세대 여러분께 감사의

재활조치 3

비용지불자에 대해 지난호에 설명한바 있는데 자가 지불을 해야하거나 추가 지불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혜택을 받기 전에 재활의 지불부분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병원 입원치료후, 심각한 질병의 경우에 후속치료 또는 재활로 이어지는데 이는 질병의 결과로 진행되는 재활이며 일반적으로 14일 이내에 재활을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비용

72회 “무엇이 중헌디?”

“뭣이 중헌디?”는 수년 전에 “곡성”이라는 영화에 나온 대사 중 하나인데,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분간 못하고 살아가는 세태를 꼬집으며 한국 사회에서 유행했던 말이다. “임영웅”이라는 가수도 “뭣이 중헌디”라는 노래를 불렀다. ‘딱 한 번만 살고 가는 세상, 금은보화 부귀영화 가진다 해도, 어차피 두고 갈

(구인)해로의 연방자원봉사자 모집

Dein Bundesfreiwilligendienst in Deutschland bei Kultursensible Altenhilfe HeRo e.V. 사단법인 해로에서 《연방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해보세요. 모집분야:Bundesfreiwilligendienst-환자방문, 행정업무 보조 1명 근무기간:4월15일부터 가능6개월, 18개월 최대 24개월 1명 근무지: 베를린 조건:27세이상 베를린 거주자, 관련업무 유경험자 혜택:법정 건강-,장기요양-,연금-,실업보험(4대 사회보장보험)외에 산재,상해보험(추가보험)이 자동가입. 봉사(근무) 시간에 따라 연방청(Bundsamt)에서 책정된Taschengeld(최대 월438유로-2023년1월부터)와 매달 다양한 교육이 제공. 아동수당,상병수당, 대학입학시 실습기간으로 인정,휴가 24일(연)등의 다양한

2023베를린 산책2 시니어 프로젝트 70+

2023년 3월7일(화) 20명의 어르신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작년에 이어 두번째 베를린 산책 시니어 프로젝트 70+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비오고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베를린과 관련한 독일의 역사를 짚어보며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란덴부르크토어에서 시작해 체크포인트챨리까지 이어진 이번 산책에서는 독일의 근현대사 중 나치시절과 냉전시대의 흔적을

파독근로자 소망촬영 희망자 모집(마감)

2023년 올해 파독 60주년 기념하여 해로에서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오는 4월 7일(금)과 8일(토) 이틀 동안 파독근로자로 오신 일세대 어르신들을 위해 그 분들의 소망사진, 가족사진,부부사진을 찍어드립니다 소망사진은 한국 고급액자에 담아 선물해드립니다. 촬영을 희망하는 분들은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대를 정해 사전에 해로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사진촬영 예약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