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회 땅에 있는 작은 천국을 향하여
’ 천국과 지옥에도 식사 때가 되면 맛있는 음식이 담긴 큰 그릇이 하늘에서 똑같이 내려온다고 한다. 그런데 천국에 사는 사람은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인데, 지옥에 사는 사람은 앙상한 뼈만 남아 있고 늘 다투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왜 그런가 하고 살펴보니, 천국과 지옥의 젓가락은 매우 길었다.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서로
’ 천국과 지옥에도 식사 때가 되면 맛있는 음식이 담긴 큰 그릇이 하늘에서 똑같이 내려온다고 한다. 그런데 천국에 사는 사람은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인데, 지옥에 사는 사람은 앙상한 뼈만 남아 있고 늘 다투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왜 그런가 하고 살펴보니, 천국과 지옥의 젓가락은 매우 길었다.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서로
한국을 대표하는 ‘시대의 지성’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지난 2월 26일 별세했다. 고인은 수년 전에 암 진단을 받은 후, 자신이 고령이라는 것과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시간을 더 생산적인 곳에 쓰기로 결단하고 항암치료를 받지 않기로 하였다. “잘 사는 것이 잘 죽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남기고 싶은
오늘날 디지털화는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적인 의사 소통에서 보살핌이 필요한 지원에 이르기까지 노년기에 접어든 어르신들에게도 기회와 위험이 있습니다.이에 해로에서는 3월15일 1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는 스마트폰 교실을 열었습니다.
요즘 한국의 TV 프로그램을 보면 새삼 놀라는 일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노래를 잘하는 재야의 고수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에 놀란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나라 국민이 정말 노래를 잘하는 민족이라는 생각을 누구나 갖게 한다. 더욱이 요즘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BTS와 같은 젊은 팝그룹이
당신에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해로에서는 한국어, 독일어, 중국어로 진행되는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심리, 정서적 갈등과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깊이가 더해질 수 있도록 심리 상담을 제공합니다. 아래의 메일 주소로 상담문의 하시면 힘든 시기에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담당:
베를린에 위치한 사회복지 사단법인 해로에서는일상 생활 지원 (Unterstützung im Alltag)제 4기 자원봉사자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일상생활 지원 제도는 독일 사회보장법 11권 장기요양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해로>는 동법 §45b에 의거, Senatsverwaltung für Gesundheit, Pflege und Gleichstellung에서 인가 받은 <일상생활지원>급여 서비스 기관입니다. 교육 수료후 봉사자들은 요양 등급 환자, 특히 파독근로자로 오신
해로에서 일요 카페가 문을 엽니다 베를린에 홀로 거주하는 한인 어르신들을 초대합니다.2022년 3월6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오후 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진행되며 참가 비용은 없습니다.
사단법인 해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수퍼비젼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2022년 2월9일 전문 수퍼바이저인 Sylvia Hüttig-Rieck과 함께 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판게아 하우스에 위치한 해로 사무실에서 올해 첫 수퍼비젼을 가졌습니다. 수퍼비젼 (Supervision)은 사회 복지 기관의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지식과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고 그 능력을
사단법인 해로는 설날 명절 기간인 2022년 2월1일부터 2일에 걸쳐 주독일한국대사관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자분들과 장기요양 등급 어르신에게 약 100여개의 한식 도시락과 방역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작년 설날에도 코로나로 인해 모임 등이 불가능함에 따라 고령과 노환으로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께 도시락 나눔행사를 했었고 옳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