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해로 총회 개최
2023년 11월15일 해로의 총회일로 총44명, 정회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게아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봉지은 대표의 작년 사업보고와 이정미 팀장의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중요 의제로는 해로의 새 부대표 선정이 있었습니다. 조은영 해로 사단법인 부대표 선출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결정되었습니다. 해로의 사업부문과 회계에 있어 전년 대비 다양하고 여유있게 발전하고
2023년 11월15일 해로의 총회일로 총44명, 정회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게아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봉지은 대표의 작년 사업보고와 이정미 팀장의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중요 의제로는 해로의 새 부대표 선정이 있었습니다. 조은영 해로 사단법인 부대표 선출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결정되었습니다. 해로의 사업부문과 회계에 있어 전년 대비 다양하고 여유있게 발전하고
11월9일 해로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을 맞이하여 3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점심 만찬을 함께 하였습니다. 매년 자원봉사자날에는 일년 동안 묵묵하고 성실하게 봉사해 주신 봉사자에게 감사장을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김종숙, 조영자, 서진, 오유미 4명의 자원봉사자에게 특별 감사상이 돌아갔습니다. 모처럼만에 한자리에 봉사자들을 위한 만찬 이후
10월21일 판게아 하우스에서 해로의 일일 자선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매대에는 그동안 개인과 회사 등 해로에 후원해 주신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되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떡볶이, 김밥과 만두, 각종 차 등 시장에서 빠져선 안되는 다양한 먹거리들도 판매되었고, 단시간에 매진이 되었습니다. 나에게는 쓸모없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게 다시 쓰여질 바자회의 취지는 환경적인
교포신문생활지원단에서는 사단법인 ‘해로’와 함께 동포 1세대에 절실히 필요로 하는 건강, 수발(Pflege)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전화 상담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노령기에 필요한 요양등급, 장애 등급 신청, 사전의료 의향서(Patientenverfügung), 예방적대리권(Vorsorgevollmacht)작성 등 보다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지난 글에 이어 2023년에 시행된 장기 요양 개혁(Pflegerefom)에 따른 2024년부터의 혜택변화를
태평양전쟁 때, 미국 극동군 총사령관이었던 맥아더는 자신의 책상 위 액자에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라는 시를 두고 매일 암송할 만큼 좋아했다고 한다. 사무엘 울만은 그의 시 <청춘>에서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사람들과 하나님으로부터 아름다움과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 언제까지나 청춘일 수
베를린 사단법인 해로에서 《연방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해보세요. 2015년 베를린에 설립된 사단법인 해로(대표 봉지은)는 사회복지 전반에 이슈를 다루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방문형 호스피스(Ambulantes Hospiz), 일상생활지원 (Angebote zur Untersützung im Alltag), 시니어 자조그룹(Selbsthilfegruppe), 베를린 건강 요양 지원처(Koreanischer Pflegestützpunkt), 교포신문과 함께하는 독일 건강 요양 지원처, 주일카페 (Sonntags Café), 장례 지원, 찾아가는
Berliner Kimchi Festival- 2023 베를린 평화김치나눔축제가 열립니다! 사단법인 해로는 작년에 이어 베를린 평화 김치 나눔축제에 참여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19. Nov. 2023, 11-15 Uhr 장소: Bundesalle 23, 10717 Berlin (Vor & In Restaurant Silla 신라 레스토랑 앞 및 실내)
2023년 10월19일(목) 베를린 산책5 시니어 프로젝트 70+ 로 해로에서는 박물관섬의 페르가몬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스무명의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산책은 이번 10월23일을 마지막으로 박물관 보수공사로 인해 향후 14년간 문을 닫기에 더욱 귀하고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인류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문명을 중심으로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지명과
2023년 10월18일 수요일 15시부터 사단법인 해로가 입주하고 있는 판게아 하우스 오픈데이(TAG DER OFFENEN TÜR)에 해로도 참여하였습니다. 개회사를 마치고 노래교실을 이끌고 계시는 김은용 목사님의 멋진 독창이 이어졌습니다. 독일어 가사와 한국어 가사를 섞어 열창을 해주셨고 모인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해로의 노래교실 어르신들과 봉사자들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줄임말은 중꺾마)이라는 말은 대한민국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작년 12월에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후 펼쳐 든 대형 태극기에 적힌 글이다. 때로는 실패한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서 이기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그때 마스크 투혼을 보여준 손흥민을 비롯한 축구 선수들은 모두